이빨 집에서 하얗게 하기 미소를 지을 때 드러나는 이빨. 하지만 이를 하얗게 하기 위해서 시간이나 돈을 투자하고 싶지 않은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아래 설명드릴 내용은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고 안전하며, 치야를 하얗게 할 수 있습니다. 이닦기 그리고 치실 구강 위생을 잘 지키는 것이 필수입니다. 치약이 치아 표면에 묻은 얼룩을 부드럽게 벗겨낼 수 있으며, 미백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도 가능하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이 이 사이에 낀 경우 박테리아가 플라크라는 물질을 만들어 치아가 어두워 보이고 얼룩져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일 풀링(Oil pulling) 고대 인도에서 이빨을 하얗게 하기 위해서 사용된 방법입니다. 기름 한 큰 스푼을 입에 넣고 20분간 헹..
무릎 인공관절수술 직후 무릎 교체 수술 후에 며칠 밤을 병원에서 보내게 됩니다. 수술 후에 통증이 동반되어 진통제를 투여 받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다리를 움직일 수 있으면 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 근육으로 흘러가는 혈류량이 증가하고 관절의 부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 목발을 사용하거나 보조기를 사용해서 걸을 수 있는 경우 보통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3주에서 6주간은 거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하는 일들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3주에서 6주간 목욕, 요리, 집안일 등을 도움받아야 합니다. 무릎 수술 후 재활 인공관절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수술 후 몇 주 동안은 힘들더라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무릎 인공관절수술은 무엇인가요? 무릎 인공관절수술(Knee replacement surgery)은 인공 슬관절 치환 수술(Total knee replacement anthroplasty)이라고 불리며 손상된 관절의 일부분을 제거하고 인공 관절을 삽입하는 치료입니다. 심한 관절염에 동반되는 통증에 도움이 되고 걸음을 더 쉽게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무릎에 발생한 부상 또는 다양한 관절염에 의해서 무릎 주변의 연골이 마모되거나 찢겼다면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됩니다. 관절의 작동이 방해 받거나 관절염 증상이 심한 경우에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정형외과 의사는 손상된 연골과 함께 뼈의 일부를 관절에서 떼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 부위를 인공 관절로 교체하는 것이 인공관절 수술입니다. 관절..
소금 갑상선과 요오드와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에는 요오드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천일염을 사용하기 때문에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소금에는 요오드가 풍부하지만, 요오드가 풍부한지 한번 라벨을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녹색 채소 시금치, 상추 그리고 잎이 녹색인 채소들은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며, 갑상선에도 해당됩니다. 피로, 근육 경련 그리고 심장박동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마그네슘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녹색 채소를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견과류 캐슈넛, 아몬드, 호박씨는 철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견과류 중에서 브라질 너트는 철분..
간암 검사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간암이 의심이 된다면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검사를 하게 됩니다. 혈액 검사 : 혈액 검사를 통해 간기능 검사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간 또는 담관에 있는 효소를 측정함으로써 간이 얼마나 잘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또한 종양 표지자(Tumor marker)라고 불리는 성분을 측정하여 암의 존재를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영상 검사 : 일반적으로 CT 검사를 하게 됩니다. 간암은 CT로 진단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암이기 때문입니다. CT 외에도 MRI, 초음파, 혈관조영술을 해볼 수 있습니다. 혈관조영술이 생소할 수 있겠지만 일종의 혈관을 관찰하는 엑스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생검 : 위의 검사로도 애매한 경우..
COPD 치료 : 기관지 확장제 기관지 확장제는 기도의 근육을 이완시켜 호흡을 쉽게 도와주는 약입니다. 기관지 확장제 중 하나로 항 콜린제가 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사용되는 확장제는 4시간에서 6시간 정도 지속되며, 몇몇에서는 더 오래 지속되는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중증 COPD에서는 두 종류의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COPD 치료 : 스테로이드 기관지 확장제를 통해서도 충분히 증상이 좋아지지 않았다면,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먹는 제제도 있지만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주로 흡입기로 사용하게 되며, 항염증제이기 때문에 기도에 발생한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COPD 급성 악화시에는 많은 양의 전신적인 사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알약으로 복용하거..
COPD 진단 : 신체검사 우선 병원에 가게 되면 청진기를 통해서 폐음을 듣게 됩니다. 또한 얼마나 흡연을 하였는지, COPD의 가족력이 있는지 질문을 받게 됩니다. 의사선생님은 기침, 가래, 호흡곤란 증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혈액 속의 산소량을 알아보기 위해서 맥박 산소계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맥박 산소계는 통증없이 손가락에 낄 수 있는 장치로 폐가 적절하게 기능을 하고 있는지 혈액 속의 산소량을 통해 알아 볼 수 있습니다. COPD 진단 : 폐기능 검사 폐기능 검사는 COPD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폐끼능 검사는 얼마나 많이 그리고 얼마나 빨리 공기를 흡입하고 배출할 수 있는지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깊은 숨을 들이쉰 다음 튜브 안으로 숨을 쵀대한 세게 불어 넣게 됩니다. COPD의 ..
COPD(만성폐쇄성 폐질환)란 무엇인가요? 만성폐쇄성 폐질환이라고도 불리는 COPD는 호흡곤란 증상을 일으키는 폐질환 입니다. 처음에는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저 나이가 들어서 숨을 차는 것이라고 치부합니다. 하지만 COPD는 만성 기관지염과 폐기종과 관련이 있으며, 둘 다 발전할 수 있습니다. COPD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한번 발생한 경우 좋아지는 경우는 드물며, 시간이 흐르면서 더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COPD를 일찍 발견하고 대처를 함으로써 노후에 활동적으로 지낼 수 있으며, 증상을 어느정도 조절해 볼 수 있겠습니다. COPD 증상 폐는 폐포라는 작고 풍선 모양의 주머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COPD가 발생하는 경우 이러한 폐포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설사로 병원에 가보아야 하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설사는 일반적인 사람도 흔히 겪는 증상이며, 보통 2일에서 3일 후에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묽은 설사가 계속 되는 경우에는 걱정이 되기 마련이며 병원에 가봐야 걱정을 하게 됩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에 해당이 되면 병원에 가보아야 합니다. 설사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붉은색 변 또는 검은색 변) 설사와 함께 39도 이상의 열 또는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열이 발생하는 경우 3일 이상 지속되는 설사 메스꺼움 또는 구토가 발생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는 상황인 경우 복부나 직장 쪽에서 발생한 심한 통증 외국 여행 후에 발생한 설사 어지럽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탈수로 인한 응급상황일 수 있기 때문에 즉시 병원에 방문..
설사는 무엇인가요? 설사는 변이 무른 증상을 의미하며 물기가 많은 상태로 배설이 되는 상태입니다. 설사는 보통 흔하게 발생하며 대부분은 증상이 심각하지 않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보통 사람들이 일년에 한 두번 정도는 설사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보통 2~3일 정도 설사가 지속되며,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으로도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민성장증후군이나 크론병 또는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설사에 동반되는 증상은 무엇인가요? 설사와 함께 흔하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부풀어 오르는 배 쥐어짜는 듯한 복통 변이 나올 것만 같은 느낌 메스꺼움 드물기는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변에 지방 또는 피가 섞여나옴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