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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그리고 수술 2021. 1. 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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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부터 중국에서 최초 보고되고 퍼져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지속되고 있는 범유행전염병이자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또한 제1급 감염병 신종감염병 증후군의 법정 감염병이다. 2019년 12월 12일 최초 보고 내용에 따르면 2019년 11월 17일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생하였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시작된, 폐렴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라 하여 초기에 이 질병을 우한 폐렴(Wuhan pneumonia)이라 불렀었다.

2020년 10월 6일, WHO는 무증상 감염자 같은 곳곳에 숨은 전파자를 고려하여 실제 통계치보다 10배 이상 많은 전 세계 인구의 약 10%(약 7억 8,000만 명)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스페인 독감보다 많은 수치이다.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을 넘어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해 3월 말까지 일부 국가 및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 그리고 모든 대륙으로 확산되며 매우 많은 감염자와 사망자를 기록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월 3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였고, 2월 28일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 세계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격상하였으며, 3월 1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범유행전염병(팬데믹)임을 선언하였다.

218개 국가와 지역, 2개의 비국가적 선박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2020년 12월 31일 9시 기준으로 전 세계 총 확진자 수가 8,3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여 약 672만 명(다만, 추정치는 7억에서 14억 명)이 감염되었던 2009년 인플루엔자 펜데믹보다 무려 약 12.4배(추정치 기준으로는 신종플루의 0.6~1.2배)의 사람들을 감염시킨 것이다.[16][17] 결국 2020년 12월 23일부로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7,8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전 세계 인구 78억 3,000만 명 중 1%, 즉 100명 중 한 명이 감염된 셈이 되고 말았다. 또한 코로나19의 잠정 치명률(치사율)은 약 2.2%로, 이전에 많은 사람을 죽인 신종플루의 치명률(약 0.3%)보다 7배나 높은 수치이다. 국가 원수급 지도자들을 포함해 수많은 유명인이 감염되거나 사망하기도 했으며 종교, 경제, 정치, 사회, 교육, 군사, 외교, 문화, 기업, 일상생활 등 영향을 받지 않은 곳이 없다. 국내 유명인 가운데는 김기덕 영화감독이 라트비아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병원에 입원한 지 이틀만인 2020년 12월 11일 향년 59세로 사망했다.

쉽게 말해 현재 기준으로 감기처럼 매우 쉽게 전염되는데, 고령층을 상대로 한 치사율도 높은 편인 전례 없는 전염병이라고 할 수 있다.심지어 노년층뿐만 아니라 20, 30대의 젊은 연령층의 병원 간호사들이나 십 대 청소년들이 사망하는 경우들도 종종 나오고 있어 공공보건 문제와 경제 타격 문제 사이에서 계속해서 큰 갈등과 논란을 함께 빚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사스, 메르스와는 달리 장기간 이어짐에 따라, 전문가들이 제2의 흑사병, 스페인 독감이라고 부르는 것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대 인류 역사상 전 지구촌을 집어삼킨 최악의 전염병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인류가 차마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악화하자 백신만이 이 상황을 끝낼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임상시험과 안정화를 거치기까지 전통적인 백신의 경우 평균 10.7년 걸리는 개발 소요 시간을 매우 빠르게 단축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mRNA 등을 가용한 모든 신기술을 사용하고 전 세계 유수의 제약사들과 연구소들, 국가 기관 등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는 자원과 인력이 백신 개발에 총동원되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물로 12월 8일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으며 각국의 백신 접종도 잇따를 전망이다. 하지만 2020년 12월부터 감염력이 70%나 더 높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인 VOC-202012/01이 20여개국으로 확산되었고 501.V2, A701B 같은 변종이 발견되면서 중대한 분기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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